해외

캐나다 내 IT기업 리스트

Macy 2023. 9. 24. 23:35

안녕하세요 우상향하는 디자이너 Macy입니다. 

캐나다의 워홀 기준이 2024년부터 만 35세까지로 상향되고 

연간 쿼터가 4,000명에서 12,000명으로 확대 된다고 발표되었습니다.

워홀의 꿈을 접고 있던 30대에게 희소식인데요.

캐나다 내 디자이너로 구직 할 여건이 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IT기업이 위주이기 때문에 벤쿠버와 토론토 위주의 내용입니다.

 

캐나다의 토론토 지역은 미국에서 넘어온 IT기업이 많은데요.

빅테크 기업은 FAAMG(구페이스북 현 메타,아마존,구글,애플,마이크로소프트,세일즈포스,오라클,어도비,인텔,HP,우버,에어비앤비,넥플릭스, 페이팔, 퀄컴, 슬랙, 스포티파이, 테슬라 등의 기업이 있습니다.

빅테크의 버블이 꺼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2023년 9월 기준) 현지 기업의 구인구직 공고를 살펴보겠습니다.

 

메타는 미국내는 디자이너 직군을 채용하고 있고 서울은 세일즈 직종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모기업이 캘리포니아에 위치하고 있어서 미국 내 리모트 근무를 선호하는 것을 보이고 있습니다. 캐나다 내에서는 디자인 직군보다는 기술직을 채용중입니다.

 

아마존은 미국내 UX직군을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있으나 캐나다 내 UX및 UI직군 채용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재택 근무대신 재택대면 혼합 근무를 종종 보이는 채용건이 보입니다. 토론트,벤쿠버, 오슬로 등의 지역에서 채용을 하고 있으나 UIUX직군 채용은 역시나 적은 편입니다. 유통 기업의 특징이기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2024 인턴을 모집하고 있으니 참고하면 좋겠네요.

 

구글은 미국 내, 아시아 퍼시픽 위주로 인터렉션 혹은 비주얼 디자이너 직군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내에서는 

UI보다는 리서처 직무를 채용하고 있습니다. 개발 혹은 마케팅 직무를 중점으로 활발하게 채용을 하고 있습니다.

 

애플은 캐나다 내에서는  매장 세일즈 직군 위주로 채용하고 있습니다. 미국 내에서 디자이너 직군을 선호하는 분위기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프로덕트 디자이너를 적극적으로 캐나다에서 채용하고 있습니다. 가장 활발하게 디자인 직군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세일즈포스 또한 디자이너 직군은 캐나다 외에 미국 혹은 인도,유럽에서 채용하고 있습니다.

 

오라클은 디자인 직군을 채용하고 있지만 캐나다내 채용보다는 다양한 글로벌 지사에서 채용하고 있습니다. 캐나다내에서는 디자인 직군보다 리서처 직군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어도비는 디자인 직군을 여러 나라에서 채용하고 있습니다. 독특한 점은 인턴 채용공고가 비교적 많습니다. 캐나다내에서는 디자인 직군 채용이 드뭅니다.

 

인텔은 캐나다내에서는 디자인 직군보다 개발 혹은 사업부 직군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직군은 아시아 지역에서 채용하고 있습니다.

 

HP은 다양한 디자인 직군을 채용하고 있지만 캐나다 내 보다 타 지역을 위주로 채용하고 있습니다. 

 

우버는 디자인 직군을 가장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있지만 미국 내 혹은 인도 지역에서 채용을 하는 극단적인 지역 공고가 돋보입니다. 

 

에어비앤비는 공고 자체가 적은 편이라 차후에 다시 확인해보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 또한 미국내에서의 디자인 직군을 채용하고 있으나 캐나다내에서는 디자인 직군을 채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페이팔 내에서는 인도,멕시코,미국 내의 디자이너 채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페이팔의 서비스 중 하나인 벤모도 디자인 직군 채용을 미국내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캐나다 내에서는 기술직 위주로 채용을 하고 있습니다.

 

퀄컴도 디자인 직군을 채용 중이나 캐나다내 채용보다 각 지역별로 채용중입니다. 캐나다에서는 기술 직군위주의 채용건이 보입니다.

 

스포티파이는 디자인 직군 및 캐나다내 채용공고를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내부적으로 사업부를 채용중인 것이 특징입니다.

 

테슬라는 주요 제품이 차인 만큼 해당 분야에 대한 디자인 직군을 채용 중이라 UIUX와 관련된 채용은 적습니다. 캐나다 내에서 영업직군은 다양하게 채용하고 있습니다.